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샬롯 스무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다과회에 참석하기 위해 빅 맘의 궁전에 입궁했으며, 보물고의 경비를 강화하자는 [[타마고 남작]]의 요청에 응해 다과회 전까지 시간도 때울 겸 보물고를 지키기로 했다. 그러는 김에 옆에 있던 여성 부하를 잡아서 짠다음 거기서 나온 즙으로 주스를 마신다. 그러나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양동작전에 속아넘어가 [[브룩]]이 보물고에 들어가 문을 잠그는 것을 막지 못하고 결국 문 앞에서 브룩이 나올 때까지 버티고 있기로 한다. 하지만 보물고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해서 열이받은(+ [[브룩|살아움직이는 신기한 뼈다귀]]에 눈독을 들인) 자신의 어머니 빅 맘이 보물고의 문을 부숴버리고 빅맘이 직접 브룩과 대결한다. 이때 [[징베]]가 모반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사들에게 이대로 빅 맘의 귀에 이 소식(보물고 침입자 발생+징베 모반 패키지)이 들어가면 어떨 것 같냐며 어깨동무를 하며 묻는다. 생각할 것도 없다며 질려하는 부하에게 동의하며 내일 있을 계획에 영향이 가지 않게 현 위치인 보물고가 위치한 4층으로 향하는 통로를 봉쇄하고 3층 이하에서 그들을 신속하게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리며 또 죽이는 게 확실한 방법인지라고 부하가 묻자 상관없고 자신이 허락한다며 명령한다. 그리고 보물고는 빅맘이 브룩을 생포하면서 상황을 정리한다. 이후 다과회에 참석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초대받은 게스트들에게 음료를 짜주는데, 음료의 재료가 하나같이 죄다 괴상망측하다.[* 마우이 화산의 용암, 백 명의 남자를 찌른 미녀, 괴상한 소리로 울부짖는 기린 등을 묶어 놓고 짠다. 여담으로 한 독자가 SBS 사연으로 다른 것들은 모르겠지만 [[기린맥주|기린은 뭔지 알겠다]]라는 드립을 치자 오다가 답변으로 맞장구 쳐줬다.]그걸 마시면서 [[스튜시|맛과 목 넘김이 훌륭하다]]는 평을 듣는 게 압권이었다. 루피가 난입했을 때 감옥에서 [[샬롯 오페라]]에게 죽은 게 아니었냐며 [[샬롯 몽도르]]에게 따지고, 몽도르는 역시 오페라가 살기 위해서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실 스무디가 따질 자격은 안 되는 게,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건 오페라가 입을 다문 것이 첫째 이유지만 스무디가 이 소문이 빅 맘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입단속을 시킨 것이 둘째 이유다.] 부서진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본 빅 맘이 괴성을 지르자 귀를 막고 무릎을 꿇으며 벳지 일행을 막으라고 소리치고, 나중에 카타쿠리가 만든 귀마개를 끼고 카타쿠리 옆에 서서 반격에 나선다. 나미를 붙잡음으로써 처음으로 활약하는 듯했으나 레이주의 공격을 받아 나미를 놓쳐버린다. 애니에서는 나미를 붙잡아 짜서 죽이려고 하나 나미를 구하기 위해 공격한 쵸파의 공격을 나미를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공격을 모두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중에는 레이주의 공격을 받고 나미를 놓치게 된다. 레이주의 독이 퍼진 팔을 능력으로 짜내면서 성가시다고 짜증낸다. 이후 빅 맘이 벳지를 공격하는 것을 다른 간부들과 구경하며 벳지의 몸 속으로 들어간 밀짚모자 일당이 튀어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빅 맘 해적단|우리]]가 얕보인 모양이라면서 세간에 본보기로 삼게 루피 뱃지 연합군의 목을 효수하겠다고 한다. 레이주를 제압한 모습이 나오지만, 홀케이크 성이 무너지며 레이주를 놓쳐버린다. 애니에서는 레이주를 공격하다 당한 마스칼포네와 조스칼포네의 독을 짜 준 뒤[* 이때 괜찮냐고 하고 나서, 레이주를 노려보았다. 이를 보아 스무디 본인도 오빠인 카타쿠리와 오븐 못지 않게, 동생을 잘 챙기는 성격인 듯하다.], 오빠들인 [[샬롯 다이후쿠]], 오븐과 함께 상디, 루피, 레이주를 노리는데, [[상디]]가 다이후쿠, 오븐과 2대1로 싸우는 사이, 자신은 레이주와 1대1로 싸운다. 클레이모어로 공격하나 레이주가 피해버린 뒤, 허벅지를 걷어차서 중독시킨다. 그러나 주먹으로 레이주를 쳐서 날려버리고, 레이주의 독극물을 짜낸다. 후에 여동생인 [[샬롯 갈렛]]이 능력으로 레이주를 포박하자, 클레이모어로 레이주를 공격한다. [[슈트로이젠]]의 능력으로 케이크로 변한 옥상에서 빅 맘에게 그 누구도 놓치지 않을 거라며 안심하라고 하지만 그때 빅 맘의 식탐앓이가 발동. 황급히 가족들에게 도망치라고 알린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는데, 발작하기 시작하는 빅 맘에게 도망치다가 우연히 도망치고있던 오페라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에게 거짓말한 것을 비난하며 책임을 지라고 소리친다.[* 결과적으로 그녀의 말대로 책임을 지려던 오페라가 무리하게 빅 맘을 막으려다 수명을 빼앗겨 사망한다. 애니메이션 한정이지만 오페라 사망의 원인을 제공한 셈이다.] 그 후, 발작하는 빅 맘에게서 도망치며 간부들에게 피하라고 알린다. 이후 밀짚모자 일당과 [[파이어탱크 해적단]] 추격전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빈스모크 가문|제르마]] 추격은 샬롯 누스토르테가 맡아서 싸웠다가 졌고, 파이어탱크 해적단은 샬롯 커스터드가 쫓아갔지만 놓쳤다. 밀짚모자 일당을 포위하기 위해 빅 맘 해적단의 대함대의 앞부분에서 막아서고 오빠인 다이후쿠의 함대 다음으로 지원함대를 이끌며 도착한다. 자신의 쌍둥이 자매들과 같이 밀짚모자 일당을 몰아넣으라는 페로스페로의 지시에 응한다. 써니 호 추격조에 합류해 자신의 몸을 거대화시키는데, 애니판에서는 그녀가 거대화한 원리를 배 안에 잡아둔 포로와 부하들에게 칼을 쑤셔넣어 그 안의 수분을 흡수해 몸집을 키운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포로들의 수분을 모조리 빼앗은 뒤에야 수분이 부족하다며 부하들의 수분을 흡수한 것이나 같이 배에 탄 샬롯 시나몬이 부하들의 수분까지 뺏는건 너무하다는 말을 한걸보면, 평소에는 포로들의 수분만 흡수하는데, 이번에는 써니 호가 워낙에 잘 도망가서 수분이 부족한 탓에 부하들 수분도 흡수한 듯하다.] 그 뒤 선수에 서서 거대한 참격을 수 차례 날리지만 워낙 먼 거리라 궤도가 읽히기에 써니 호를 조종하는 징베가 후미를 관측하던 나머지 일행의 지시대로 다 피해버린다. 게다가 참격이 계속 빗나가자 이 이상 거대화를 시도하려하나 배가 침몰해버린다고 시나몬과 시트론이 말리는 바람에 현 상태에서 있는 힘을 쥐어짜 최대 크기의 참격을 날렸지만 이마저도 빗나가 버린다. 제르마 66의 등장에 당황해하면서도 냉정하게 자신의 부대만이라도 밀짚모자 일당을 추격하고 포위하라고 지시한다. 제르마에게 선수를 빼앗긴 거냐고 몽도르를 까는 다이후쿠를 보며 '''오빠도겠지... 다이후쿠 오빠.'''라고 한마디한다. 하지만 이미 손이 빈 패들 쉽 함대를 앞에 배치한 상황이었고 괴롭히는 건 성미에 안 맞는다고 말하면서도 써니 호를 포격하려 하나 이번에는 밀짚모자 일당을 구하러온 태양 해적단과 마주한다. 다이후쿠가 올라탄 이후로 계속 둘이 같이 활동하고 있는데 팬덤에서는 [[샬롯 다이후쿠|일 못하는 애]]랑 [[샬롯 스무디|일 안하는 애]]랑 묶어놨다고 놀리고 있다. 빅 맘이 직접 이끄는 와노쿠니 밀짚모자 일당 추격대의 일원으로 재등장. 다이후쿠, 페로스페로와 함께 [[백수 해적단]]의 포격을 막는다.[* 페로스페로는 캔디월로 대포를 막고, 다이후쿠는 마인을 소환했으며 본인은 바다를 가르는 참격으로 포대를 베었다.] 그러나 폭포를 오르던 와중 백수 해적단의 대간판 [[킹(원피스)|킹]]이 배를 고꾸라뜨려 빅 맘이 '''바다에 빠져버리고 만다.''' 삼장성 중 유일하게 모습을 비췄다. 선장이 홀로 적지에 떨어진 심각한 상황 중에 페로스페로와 다이후쿠가 차기 선장을 운운하자[* 페로스페로가 장난 삼아 이제부턴 페로스페로 해적단이 되어야 하냐고 너스레를 떨자 다이후쿠는 실력순으로 따져서 봤을 때 당연히 카타쿠리가 선장이어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를 보아 카타쿠리는 스위트 3장성 중에서도 장남 페로스페로와 장녀 콩포트를 제치고 차기 선장으로 인정받을 만한 힘과 위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멋대로 마마를 죽이지 마!"라고 성을 내면서 "반드시 돌아올 거야. 마마를 상식으로 가늠하려고 하지 말라고."며 빅 맘에 대한 굳은 신뢰를 보였다.[* 그 신뢰대로 빅 맘은 현재 우동에 도착해 자신에게 덤벼든 대간판의 [[퀸(원피스)|퀸]]을 땅 바닥에 메쳐버리며 사황의 위엄을 제대로 선보였다. 사실 페로스페로랑 다이후쿠의 차기 선장 운운한 것도 진심으로 그랬다기 보단 카이도의 본거지에 홀로 낙오된 빅 맘이 들키지 않고 무사히 있을 가능성이 0에 가깝다고 봐서 지휘계통이 마비될 위기에 있는 빅 맘 해적단을 통솔하려는 반쯤 농담에 가까운 행위다.] 백수 해적단과 빅맘 해적단이 동맹을 맺어 형제자매들과 와노쿠니에 들어올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백수 해적단과의 동맹사실이 알려지자 이건 말이 안된다며 경악한 다른 남매들과 달리 이건 마마가 결정한 일이라며 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가족중 한 명인 플랑페는 카이도 씨의 마음에 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빅 맘의 아이들이 오고 있다는 [[퀸(원피스)|퀸]]의 언급으로 보아 오니가시마에 곧 도착할 것으로 보였으나 빅 맘의 부름을 받아 와노쿠니로 진입하기 위해 폭포를 오르려던 중 [[마르코(원피스)|마르코]]에 걷어차여 다시 폭포로 떨어졌다. 페로스페로가 능력을 사용해 홀로 오니가시마로 향한 것을 보면 스무디를 비롯한 나머지는 배와 함께 침몰했거나[* 물론 침몰의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게, 이후 표지연재에서 니디와 욘디를 몽도르의 책에 가둬놓은 장면이 나왔는데 몽도르 역시 스무디와 같이 와노쿠니로 갔기 때문이다.], 혹은 배를 수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카이도]]가 오니가시마를 하늘로 띄워버려 합류는 요원한 상황. 결국 1040화에서 [[빅 맘]]이 쓰러질 때까지 재등장하지 못했다. 1049화 ~ 1051화에서 마침내 루피가 카이도를 쓰러뜨리고 빅 맘 및 카이도가 사황에서 제명. [[코즈키 모모노스케|모모노스케]]가 새로운 쇼군이 되는 장면이 나왔음에도, 아직까지도 재등장하지 않았다. 1053화에서 [[모르건즈]]가 말하길 와노쿠니 근해에 '''빅 맘 해적단의 배가 나타났다'''는 첩보와 함께 CP0 제로니카의 연락이 끊겼는데, 아무래도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정부 군함과 마주쳐서 싸우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극장판 [[원피스 필름 레드]]에서 초반에 샹크스의 딸 [[우타(원피스)|우타]]를 [[샬롯 링링|어머니]]와 오빠와 남, 여동생이랑 같이거울속에서 보는 모습으로만 등장하고 대사 하나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